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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가 오늘(8일) 매니저와 드디어 첫 등장 한다. 선미와 매니저는 스케줄 중에도 척하면 척하는 찰떡궁합 케미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선미와 매니저의 찰떡궁합 케미가 살짝 공개된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상황. 선미의 '매니저 껌딱지' 면모와 선미의 흥을 컨트롤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미와 매니저가 광고 촬영장에서 '사진' 하나로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이 공개된다. 매니저는 광고 촬영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선미야 사진 찍어 줄게"라며 스태프들과 경쟁하듯 선미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이에 선미는 익숙하게 한껏 포즈를 취하는 등 두 사람의 환상 호흡이 엿보였다고 전해진다.
과연 선미가 누구의 사진을 고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스케줄 현장에서도 환상 케미를 선보인 선미와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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