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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폼나게 먹자'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식재료를 찾아 떠난다.
그러나 현지식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맛본 MC들은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맛", "집에 가면 또 생각날 맛"이라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 네 명의 MC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식재료를 지키기 위해 산지에 직접 찾아가 현지식으로 맛을 보고, 식재료를 특급 셰프에게 공수해 현대식으로 재탄생한 요리를 다시 한 번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미식 판타지'를 경험하게 해 줄 '폼나게 먹자'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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