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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댄싱하이' NCT 지성의 춤실력에 저스트 절크도 감탄했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이다. 오직 10대들의 춤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열정적인 경쟁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막강 댄스 코치 군단으로 합류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7일) 밤 11시 첫방송 시작 전 잠깐 선공개 스틸 사진으로 시선을 모은 NCT 지성은 아이돌이 아닌 10대 댄서로서 진지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10대 댄서들이 인정하는 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NCT 지성의 무대를 보고 10대 친구들 역시 대단하다고 칭찬을 했고 댄스 코치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10대 댄서 지성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선공개 됐던 무대 인트로 영상 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성은 이번 스틸 사진 공개로 '댄싱하이'에서 지성의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댄싱하이'는 13세 댄서 박시현의 영상, 스틸 사진을 공개하고 19세 제야의 고수 김민혁의 무대 영상, 19세 국가대표 비걸 김예리의 스틸 컷, 19세 유쾌한 왁킹댄서 오동교, 16세 블랙홀 매력의 이수정 스틸 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댄싱하이' 측은 "지성 군의 무대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실력이다"면서 "지성 군과 10대 친구들이 만들어갈 무대와 다양한 매력을 가진 10대 댄서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넘치고 실력과 잠재력까지 지닌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어디에도 없었던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거기가 어딘데' 후속으로 드디어 오늘(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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