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션 임현정이 '내가 지금껏'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7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티저영상에는 '내가 지금껏'의 악기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15초 분량의 티저영상은 기타와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이 담겼다. 이 곡은 원곡과 또 다른 따뜻한 밴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현정은 지난 4월 '사랑이 온다'를 발표하고 10년만에 컴백해 음악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현정은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에 관해 "희망의 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노래를 통해 서로에 대한 격려와 배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임현정은 12일 선공개곡 '내가 지금껏'을 발표하고, 10월 중순 리마스터 2집 앨범을 20년만에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