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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tvN 월화드라마로 11월 5일(월) 첫 방송을 확정, 드디어 감춰왔던 베일을 벗는다.
특히 tvN 월화드라마는 그동안 2011년 '로맨스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7',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치즈인더트랩', '또! 오해영',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숱한 인생 드라마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와 이번 '계룡선녀전'의 편성 역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작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다양한 히트작을 선보였던 김윤철 감독과 유경선 작가, 다수의 사전 제작 드라마를 성공시켜왔던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더불어 조봉대 역의 안영미, 점순이 역의 강미나, 이함숙 역의 전수진, 계룡 3인방 안길강, 황영희, 김민규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진 조연들까지 합세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한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11월 5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