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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임수향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촬영장에서 더 빛을 발했다.
임수향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우영(곽동연 분)의 고백을 받고, 거절하는 순간에도 진심 어린 눈물 연기로 러블리 여신과 눈물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특히 임수향은 촬영 현장에서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서도 컷 소리와 동시에 집중하며 감정을 끌어내며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 역시 연기천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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