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프로듀스 48'(점유율 31.67%)이 2018년도 최고 주간화제성 점수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최종 데뷔 멤버로 발탁된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의 출연자 화제성이 높게 나타났다.
탈모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현무의 하루와 이시언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점유율 2.98%)가 4위를 기록했다. 기안84의 프로그램 하차를 해명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송승헌의 출연에 '잘생겼다'는 네티즌 반응이 다수 발생했다.
5위는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초특급 게스트 8인이 출연한 SBS '런닝맨'(점유율 1.9%)이, 6위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점유율 1.77%)이었다.
10위는 마지막 회차가 방영된 Mnet '러브캐처'(점유율 1.47%)로, 이채운과 한초임이 최종 커플에 성공했고 오로빈은 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오로빈의 활약에 네티즌 호평과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낸 시청 반응이 발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771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