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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테이가 수제버거 가게 오픈 소식을 전했다.
테이는 이전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고, 그 실력을 살려 실제 자신의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했다. 이에 직접 사업에 뛰어들며 모든 버거의 맛을 보느라 16kg이 쪘다고. "가게 오픈 일주일 째다. 잠을 두 시간씩 자며 버티고 있다"라며 "수입은 가족들이 웃을 수 있을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덕분에 턱선 발라더라고 자칭하던 그는 "요즘 내 턱선은 둔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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