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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주의보 지성이 '복지요정'임을 인증했다.
포스코는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이 취임 이래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비전을 제시함에 따라,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소녀주의보의 리더 지성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60kg 아이돌'이 아닌 '복지요정' 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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