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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박현진과 에이칠로(ACHILLO)가 세계적 팝스타 마틴(Marteen)과 만난다.
두 사람이 오르는 콘서트의 주인공 마틴(Marteen)은 미국 출신의 17살 싱어송라이터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팝스타다. 마틴은 12살 때부터 SNS를 통해 커버 곡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고, 2016년 첫 싱글 'Draymond'(드레이몬드)로 음악계에 정식 데뷔했다. 마틴은 유명 팝스타 켈라리, 두아 리파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에 서는 등 세계적 팝스타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서울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오는 9월 15일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랩비트 페스티벌'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힙합계에 떠오르는 신예임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마틴(Marteen)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서 특별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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