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간개장' 성유리, 이진과 뉴욕에서 조우 "자주 붙어 다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9-03 20: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야간개장' 성유리가 이진과 뉴욕에서 조우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와 이진의 뉴욕에서의 끈끈한 20년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 차 뉴욕에 방문한 성유리는 일정을 마치고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진을 만났다.

성유리는 시간 약속에 엄한 이진과의 만남에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길 찾기 난관에 봉착한 성유리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약속 장소인 카페에 무사히 도착, 이진과의 조우에 성공했다.

서로를 두 팔 벌려 마주 안을 정도로 반가운 만남도 잠시, 성유리는 결국 약속시간에 4분 늦었다며 이진에게 장난 어린 핀잔을 들었다.

성유리는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붙어 다녔다"며 "같이 연기도 시작했다. 같이 욕 많이 먹었다"며 웃었다.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료했던 밤을 가치 있는 밤으로 만들어줄 밤 라이프 지침서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