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구라와 김성주의'공동공부구역 JSA'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자유롭게 모여 토론하는 초극세사 토크쇼다. 특히, 가깝고도 먼 미지의 나라북한의 핫 이슈 트랜드와 정보는 물론 평소에 통일하면 떠올랐던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공할 예정이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공동공부구역 JSA' 남측 대표로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뛰어난 두뇌 회전력을 보인 장동민과 센스 넘치는 입담과 막강한 예능 내공을 가진 개그맨 박성광, 4차원의 매력과 소신 발언으로 MC 김구라를 잡는 솔비,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오현민 그리고 공부의 신 강성태까지 각양각색 팔색조 매력을 가진 남측 대표 5인이 통일 수다에 나선다.
기존의 통일 예능 포맷과 달리 젊은 20~30세대를 겨냥한 '공동공부구역JSA'는 통일이 되고 난 이후, 남과 북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통일을 준비하면서 바꿔나가야 할 것 들을 사전에 진단해 보고 토크를 통해 희망 가득한 통일에 한 발 앞 서 나갈 예정이다.
신개념 통일 대비 토크쇼 ' 공동공부구역JSA',남북 청년들의 통일을 향한 열정적이고도 진솔한 토크를 담은 프로그램은 9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E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