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4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우리는 감성 짝꿍! 아아~ 사랑인가 봐'편에는 감성으로 통하는 감성 짝꿍 두 팀이 출연한다. 세대를 넘어선 단짝 주현미와 국카스텐 하현우, 발라더 대표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그 주인공.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음악대장 하현우, 명불허전 발라더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한 만큼 이날 두 팀의 무대 또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테이와 나윤권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 모두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무대는 주현미와 하현우의 합동무대였다. 둘이 함께 부른 주현미의 '쓸쓸한 계절'은 2014년 하현우의 편곡, 피처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곡. 주현미는 "나조차 잊어버린 곡을 하현우가 찾아주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비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주현미의 반전 매력은 9월 4일(화)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