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아이콘(iKON)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콘은 폐막식 공연 전 현지 주요 매체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폐막식이라는 아시아의 큰 행사에서 K-POP 아티스트 대표로 공연을 펼치게 돼 영광이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초청해주신 케이스타그룹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지난 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케이스타그룹은 대회 전부터 폐막까지 K-POP을 통해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를 성사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