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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의 '변성대왕' 변신은 말 그대로 시선 강탈이었다.
아이템 회의 후 김숙은 씬님 스튜디오로 향했다. 촬영과 함께 본격 변신이 시작됐다.
메이크업을 지운 김숙은 가발을 착용했다. 변성대왕 머리를 표현할 기초 작업. 이때부터 웃음 사냥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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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이 끝나고 의상과 가발을 착용했다. 이후 변성대왕의 마지막 신의 한 수가 공개됐다. 이는 100% 핸드메이드 변성대왕 가발.
씬님과 김숙의 노력 속 탄생한 끝판왕 비주얼에 이영자 등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뭘 해도 웃긴 분장 치트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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