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터션샤인' 김태리가 이병헌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시경이나 난설헌이나 서양의 글이나 언어만 다르지 정신은 일맥상통"이라며 "수학이나 과학의 법칙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이어 쿠도 히나는 "들은 걸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 구동매는 아기씨 조부님의 서신이 불태워지고 남은 것을 손에 넣어 돌려드린 것이고, 불태워진 내막도 모른다"면서 "구동매가 직접 담을 넘은 건 애기씨의 조부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