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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운 우리 새끼'의 임원희가 색다른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낸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돌싱 동지(?) 서장훈은 임원희에게 진한 공감을 드러냈다. 임원희의 핑크빛 썸(?) 스토리를 듣던 신동엽도 "그 얘기를 하는 심리는 뭐예요?" 라며 서장훈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서장훈은 마치 임원희의 대변인처럼 동병상련의 마음을 표현하며 "저 형 한 번 만나야겠네~" 라는 의지를 밝혀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유명한 관상가를 찾아 임원희의 '이성운' 을 묻기도 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임원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운명을 바꾸는 얼굴 시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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