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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티저영상에서는 배우 라미란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미란을 표현하는 세 가지 단어는 바로 '모순덩어리', '평생다이어터' 그리고 '강다니엘'. "일체의 군것질은 하지 않겠어. 나 다이어트 중이잖아"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미란은 곧바로 간식을 챙겨 먹으며 "나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야"라고 솔직고백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미란은 또 "강다니엘은 교주 같아요"라며 수줍은 소녀팬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멤버들과 함께 간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잡고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흥겹게 부르고 댄스까지 완벽 소화한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모순덩어리 소녀팬 라블리의 매력을 대방출할 라미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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