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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시언이 프로 대'기'배우로 리얼한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시원한 웃음을 전했다.
또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한류스타 송승헌과도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배우가 되기 전부터 그의 오랜 팬이었다던 이시언은 이제 함께 촬영을 하는 동료로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의외의 허당미(美)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역배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난스런 아이들의 한 마디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천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아역배우들의 사진 요청에 삼촌미(美) 넘치는 다정함을 보인 것.
새벽이 되어서야 자신의 촬영 순서가 돌아온 이시언은 길고 긴 기다림이 무색할 만큼 멋진 액션씬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역시 대배우다운 멋짐을 발산했다.
대'기'배우 이시언의 인간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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