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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권현빈-미주-이근의 '진실 혹은 거짓' 취조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이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로맨스, 예능감, 연기력 등 '돌직구' 질문 세례를 받고 긴장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과연 이들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 권현빈-미주-이근이 깜깜한 취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각자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앞에 앉은 의문의 여자로부터 로맨스, 예능감, 연기력 등 '두니아'에서 세 사람 보여준 활약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게 됐고,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질문 세례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권현빈과 미주는 '두니아'에서 보여준 예능감과 연기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이내 권현빈은 "이거 다 조작이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현빈-미주-이근이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에 이어 '진실 혹은 거짓' 취조까지 받으며 '두니아'의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줄지 오는 2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샘 오취리-돈스파이크-구자성-한슬-오스틴 강-딘딘-박준형-러블리즈 미주가 함께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