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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2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는 라이브의 여왕 박정현의 팝 음악부터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클래식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탱고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탱고 곡 영화 '여인의 향기' 주제곡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탱고음악을 아르헨티나 최정상 탱고 마스터들의 화려한 춤으로 만나본다.
이 밖에도 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런던 심포니의 악장 줄리앙 쥴만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 박지윤의 진귀한 듀오 연주 또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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