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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여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당일 치기 해외 먹방으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편이 방송된다.
이어 박보영은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오래 지켜본다"며 신중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유민상은 자신을 바라보는 박보영의 시선을 의식하며 한 마디 했고, 이에 멤버들은 "몸이 커서 오래 보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맛있는 녀석들>을 시청하며 혼밥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 밥친구로 동네주민인 배우 이광수를 꼽아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국민 첫사랑 박보영이 직접 밝힌 자신의 연애 스타일은 오늘(금)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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