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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글로벌 청년 봉사단을 응원하고 현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인도 첸나이를 방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오상진 홍보대사의 방문이 해피무버들과 현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플랜코리아와 다년간 해외 봉사 활동 경험이 있는 오상진은 해피무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아낌 없는 조언을 하며 그들을 격려했다. 또 기초공사를 위해 모래를 나르고 시멘트를 만들어 바닥에 붓는 공사에 참여, 쉽지 않은 작업에도 4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진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그들을 도왔다.
한편 오상진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국제영어토론대회 '서울오픈(SEOUL OPEN)'을 개최하며 글로벌 청년들간 장벽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온 오프라인 캠페인 및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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