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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배우 유주은이 '빅 포레스트'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극 중 유주은은 반전매력의 소유자인 캐시(미스 리)역으로 등장해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청순한 이미지를 무기로 한 반전 매력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주은이 소속된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 김법래, 강기둥, 김기무, 김윤서, 윤다경, 곽정욱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이장우까지 합류시키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구축된 가운데 신예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할 배우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유주은이 출연 하는 '빅 포레스트'는 오는 9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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