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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스페셜 넘버'가 지난주에 이어 오늘(30일,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서들의 강렬한 싸이퍼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알려져 각양각색의 실력을 뽐낸 프로듀서들의 싸이퍼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스페셜 방송에서는 싸이퍼 영상 속 가사들의 해석을 윤신영 에디터가 전해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래퍼 선발전'을 미리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슈퍼비, pH-1, 차붐 등의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지원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들의 지원 영상을 입수,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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