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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다니엘이 오디션에서 떨어진 이유로 '남다른 잘생김'을 꼽았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더해 최다니엘은 색다른 오디션 경험을 털어 놓아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오디션 당시, 모든 배우들이 함께 있었던 대본 리딩 현장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던 것. 이에 출연진들은 "상상만 해도 긴장된다"며 입을 모았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흥에 겨워하며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예상치 못한 답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들려줄 '색다른 오디션' 전말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최다니엘은 정성호-황제성과 얽히고 설킨 '거미줄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 최다니엘의 흥미진진한 오디션 스토리와 하드캐리한 활약은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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