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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 강승윤이 글로벌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글로벌 특집으로 해외 손님들을 위한 스페셜 스태프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위너의 강승윤. 그는 등장부터 먼 곳에서 오는 글로벌 손님들을 위해 꽃을 한가득 들고 나타나는가 하면, 손님의 요청에 '위너'의 대표곡 'Really Really'를 감미롭게 부르며 여심 저격에 나섰다. 여기에 바쁜 직원들을 대신해 손님들의 립 메이크업까지 해내며 '미미샵' 오픈 이래 가장 달콤한 인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위너 강승윤은 톱모델 김진경과 패션 대결에 나섰다. 먼 곳에서 온 글로벌 손님들의 맞춤형 의상 서비스가 자존심 대결로 변질된 것. 스타일링 대결의 승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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