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이해 되고 품을 수 있는 인물 연기 하고 싶다"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엠 케이웨이브(M KWAVE) 52호와 함께 한 이엘리야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깨끗한 느낌의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본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시선을 내리고 있는 그의 옆모습에서는 아련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화이트 컬러의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촬영은 'OSTENTATIV-뚜렷한, 명백한'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엘리야는 자신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엘리야는 "연기를 하거나 화보를 찍을 때 저도 몰랐던 제 안의 표정이나 느낌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인물이든 제가 이해가 되고 품을 수 있는 인물이면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인물을 품는다'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엘리야의 더 많은 인터뷰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화보는 매거진 엠 케이웨이브(M KWAVE) 52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www.mximagaz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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