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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이유영이 손을 잡는다.
29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한층 가까워진 한강호와 송소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쩍 가까워진 거리와 두 사람의 흐뭇한 어울림이 설렘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19~20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강호와 송소은은 어두운 밤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강호와 송소은의 스킨십이다. 한강호가 송소은의 손을 꼭 잡은 채 어딘가로 그녀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마주잡은 두 손, 상대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 서로를 향한 맑은 미소 등. 보는 사람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게 만든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을 그린다.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친애하는 판사님께' 19~20회는 오늘(29일) 수요일 밤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