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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새로운 '청년골목'에 대해 "최악의 입지"라고 단언했다.
백종원은 "전국에 청년몰이 있지만, 여긴 자리가 정말 안 좋다. 한복집과 청년몰이 잘 안 어울리고, 정말 생뚱맞은 자리에 있다"면서 "최악의 입지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기획부터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았다.
조보아는 "저 처음 왔을 때 답답하셨죠, 아마 말투가 느릿느릿해서 답답하실 것"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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