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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선미가 새 앨범 'WARNING(워닝)' 발매에 앞서 5개의 오브제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 선미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 'WARNING(워닝)'의 컨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오브제들을 테마로 한 5개의 오브제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으로, 그 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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