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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여회현의 화보가 실렸다.
여회현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같이 살래요'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트레이닝과 슈트를 주로 선보였던 드라마에서와 달리 호텔을 배경으로 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여회현의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드디어 공개된 연다연 역의 박세완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는 "드디어 키스를 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하셨을 것 같다. 연기하는 우리도 답답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예쁜 모습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여회현은 카리스마 있는 역할과 개구쟁이 같은 역할을 오갔던 '광해'의 이병헌이 롤 모델이라고 밝히며 다음 작품으로는 '아저씨'의 원빈처럼 액션신이 많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회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극 중 유동근('박효섭' 역)의 유일한 아들 '박재형'으로 출연하며 연다연과 '재다커플'로 귀여운 밀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한편 '우먼센스' 9월호에서는 ''목격자' 개봉을 앞둔 이성민과의 인터뷰'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치며 만난 박서준?박민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