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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진-기태영 부부가 첫째 로희에 이은 두번째 딸을 얻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말그대로 '인연'을 만들었고,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5년 첫딸 로희를 얻은 데 이어 결혼 8년차인 올해 둘째 딸까지 얻었다.
유진-기태영 부부가 딸 로희와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만큼, '슈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매의 케미를 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팬들은 유진-기태영 부부의 꽃길을 기원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기태영 공식입장
배우 기태영씨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기태영씨의 아내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기태영씨 역시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기태영, 유진 부부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