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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TV 2'가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슈주 멤버들이 시즌 2의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시원은 려욱에게 전역을 기념하는 특별한 샴페인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시원은 "전역하자마자 형들과 시간을 보내고 1년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 수고했다"며 축하의 샴페인을 터뜨렸고 려욱은 "지금 이 순간이 꿈만 같다"고 화답해 감동을 배가시켰다.
한편 슈주 '동생 라인' 시원-려욱의 감동적인 합류와 함께 여덟 명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슈주의 중심인 리더 이특, 미친 예능감의 소유자 희철, 의욕충만 슈주 1번타자 예성, 슈주 브레인 신동, 스펀지 같은 예능 흡수력의 은혁, 예능 초등학생으로 급성장한 동해, 캡틴코리아 시원, 슈주 절대권력 려욱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멤버 케미를 만들어냈다.
한편, 려욱과 함께 하는 슈주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3일(목)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되는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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