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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문보령이 이인혜를 향해 알렉스와 결혼할 거라고 파격발언을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상혁은 아버지 신회장(박근형 분)이 회사를 찾아와 혜림과의 결혼을 재촉하자 난감해 하고 말았다. 그러다 세영(유인혁 분)으로부터 지영이 신회장으로부터 아기 때문에 협박받은 사실을 듣고는 놀라고 말았고, 지영을 향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혜림은 선물을 한아름 들고 자신을 찾아온 임여사(윤미라 분) 가 며느리라는 호칭에다 뱃속아기를 손자라고 하자 그만 당황했고, 심지어 자신의 어머니한테까지 연락이 오자 마음을 결정했다. 그리고는 지영을 만난 자리에서 상혁과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를 던지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러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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