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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한편 애슐리는 자신이 '세일러문 덕후'임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어릴 적부터 세일러문을 좋아했는데, 고등학교 때 더 깊이 빠졌다. 1화부터 200화까지 여섯 번은 본 거 같다. 팬분들이 세일러문 캐릭터나 피규어를 소개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세일러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솔로 활동 외에도 매일 저녁 아리랑라디오 'Sound K'의 DJ로 열심히 활동 중인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그녀에게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의 생활은 어떤지 물었다. 애슐리는 "솔로 활동 중에도 매일 함께 회사에 출퇴근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애슐리는 "하반기 중 레이디스 코드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니까 레이디스 코드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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