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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창열이 자신을 향한 놀림이 가족에게까지 번지자 발끈했다.
하지만 소개글에는 "아들은 전혀 '그것'하지 않다"고 적혀있다. 김창열의 '흑역사'인 '창렬' 논란을 노린 것. 김창열은 문제의 요식업체와 소송을 벌이는가 하면, 자신의 이름을 '창열'로 개명하는 등 문제의 오명을 벗기 위해 노력중이다. 자신을 향한 놀림을 넘어 가족까지 겨냥하자 울컥한 것.
김창열은 "잘살게요. 열심히 살게요.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람 되겠습니다. 항상 웃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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