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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스' 김준호가 과거 김지민을 마음에 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마음에 품었다기보다 그때 연습생으로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이 왔다. 내가 항상 연습생들 밥을 사주는데 메뉴는 주로 산채비빔밥을 사줬다"며 "근데 김지민을 보자마자 소고기를 사줬다. 사주고 싶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호는 "그냥 김지민만 데려가면 명분이 없으니깐 한 10명을 데려갔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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