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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대체불가 남성듀오 노라조가 신곡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두 멤버는 이번 신곡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dk와 고심 끝에 노라조의 초심, 오리지널리티를 재건하자는 의미로 이전 곡들의 연장선상에서 구상을 시작했고,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과 같은 록 댄스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노라조는 빠르고 시원한 비트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청량한 가사를 더해 '사이다'라는 제목처럼 속을 뻥 뚫어주는 곡을 탄생시켰으며, '슈퍼맨' 시절부터 함께 해오던 스태프들이 대거 가세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노라조의 새 싱글 '사이다'는 2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 공개 직후인 오후 2시부터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3년 6개월만의 컴백을 신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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