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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북촌 한옥마을에서 고려탄생 1100년을 기념하여 '해피버쓰데이 고려전'을 개최한다.
인터아트채널 측은 "과거의 시간이 겹겹이 쌓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서 고려의 유물들과 현대 예술품을 한 공간에 전시를 함으로써 고미술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미학적 맥락을 집어보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계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버쓰데이 고려전'은 오는 25일까지 인터아트채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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