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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재명이 '진짜 기혼자'가 된다.
또 이날 방송에서 유재명은 자신이 아직 미혼인 상태임을 재차 밝히며 "동룡이 아버지와는 다르다. 아직 결혼도 안 했고 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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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은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으며 '바람', '내부자들' 등을 통해 열연했다. 또 드라마 '굿 닥터', '미생', '응답하라1988',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와는 별개로 유재명은 소속사였던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샛별당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전속계약 관련 중재 신청을 넣었고 현재는 심의 진행 중이다. 유재명은 샛별당과 12월까지 전속계약 상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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