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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9월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발표하고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남우현은 앨범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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