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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2인조 '전원센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오늘 밤, 두 마리 '비글'과의 동거에 돌입한다.
특히 더보이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장난꾸러기로 널리 알려진 '비글견'도 당해내지 못할 엉뚱한 '비글미'를 발산, 데뷔 첫 완전체 예능도전다운 활력 넘치는 예능감 분출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 멤버들은 그 동안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해피'들과 함께 찍은 사랑스런 셀카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 하며 이들의 임시보호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웃고, 놀고, 생활하는 더보이즈와 '해피'의 완벽 케미는 물론 12인 멤버들의 훈훈한 '전원센터' 비주얼이 연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7월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한 깜짝 스페셜싱글 '지킬게'를 발표한 가운데 현재 코 앞으로 다가온 정식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최근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수여하는 '신인 남자 아이돌상'으로 데뷔 8개월만에 첫 신인상 트로피를 손에 쥐는 등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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