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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과거 김지민에 사심이 있던 사실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김대희는 김준호가 과거에 김지민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대희는 "과거의 기준을 정확히 해야 한다"며 김준호를 더욱 당황케 했다. 김준호는 결국 "개그맨 후배들 밥을 자주 사줬다. 산채비빔밥을 즐겨 사줬는데 지민이를 본 순간 고기를 사주고 싶더라"라고 셀프 폭로를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고기를 사주고 싶어 개그맨 후배들을 이용했다며 셀프 폭로를 이어갔다고. 김지민은 "개그맨 열 명 정도를 이용하더라"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김준호, 김지민이 직접 밝히는 그때의 진실은 21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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