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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황찬성이 드라마
황찬성이 연기하는 '제이제이'는 톱스타로 성장한 최태준의 명예와 사랑이 탐나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 인물이다.
최태준은 물론 그의 '안티팬 1호'라고 덤비는 최수영과 얽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이제이'는 그동안 연기해온 캐릭터와는 여러 면에서 다른 인물이다. 시청자분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말로 촬영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북중미에 선판매가 완료됐고 국내 방영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라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찬성은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인터뷰'로 다시 한번 일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황찬성은 드라마와 뮤지컬계에서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으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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