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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오션 출신 가수 현상이 1살 연하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18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현상은 지난해 2년여의 공백을 깨고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 '한평만'을 발매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2월 이현승과의 교제가 공개된데 이어, 18일 결혼을 통해 인생 3막을 여는 셈이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한 이래 8년째 활약중인 베테랑 기상캐스터다. 눈부신 비주얼로 인정받는 기상캐스터 계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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