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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의 '유도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유연석은 실제로 과거에 유도를 했었음은 물론, '미스터 션샤인' 촬영 전부터 유도장을 방문하여 특별 훈련을 받았다는 후문. 이날 유연석은 강도 높은 연습을 하며 머리가 헝클어지고 몸이 땀에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아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유연석의 유도장 씬은 안방극장에 전파를 타며 짧지만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구동매의 단단하고 강인한 면모가 유연석의 액션 장면과 만나며 더욱 시너지를 발휘한 것. 이에 유연석이 앞으로 펼쳐낼 구동매 캐릭터의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