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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신계행, 18일 포크 콘서트 '낙원동 연가' 초청 공연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8-08-16 16:56



'포크 디바' 신계행이 18일 오후 7시30분 종로 낭만극장에서 열리는 포크 콘서트 '낙원동 연가'에 초청 공연을 펼친다..

'가을 사랑', '안개 걷히는날', '사랑이 온다'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신계행의 이번 무대는 어쿠스틱 포크 콘서트 '낙원동 연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수 임용재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 이루어졌다.

100분 여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서 신계행은 '가을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답게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더 그라운드에서 맹활약중인 혼성 듀엣 ck밴드도 함께 출연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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