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동업자' 전홍복 단장에게 미안함과 감사를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라스' 방송에 대해 "둘이 동업하면서 죽이네살리네 하면서 함께 만들어온 모든것들이 저혼자만의 일처럼 된 거 같아 이 친구에게 미안하다"며 "뒤에서 항상 절 밀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전단장! 니가 없었으면 오늘 우리 야마앤핫칙스 없었을 거야 앞으로도 열심히 끝까지 함께 하자 항상 감사해! 또 우리 야마앤핫칙스 안무팀 동생들 언니오빠 믿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화이팅 하자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