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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파타' 레드벨벳 웬디가 살찔 때와 살빠졌을 때의 차이가 가장 큰 멤버라고 자백했다.
가장 자세한 설명은 웬디에게서 나왔다. 웬디는 "전 힙합적인 것도 좋고, 박시한 스타일 좋아한다"며 "살을 뺐을 땐 몸에 딱 붙는게 좋다"고 덧붙여 최화정과 멤버들을 웃겼다. 멤버들은 "살을 빼라고!"라고 구박했다.
최화정은 "살쪘을 때와 빠졌을 때 차이가 많이 나냐, 5kg? 7kg?"라고 물었고, 웬디는 5kg까진 민망하게 웃었지만, '7kg'가 등장했을 때 그렇지 않다며 손을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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